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

(이현순 성도)

세례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하신 성은을 믿고 교회에 다닌지도 벌써 6개성상이 지났습니다.

그간 수차례의 이사로 교회를 바꿔가면서 확실한 믿음을 정착시키지 못하고 지낼 때 본오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교회에 대한 첫 감정은 여러 교우님들의 안정된 분위기와 목사님의 차분하신 설교가 저를 이곳 본오교회에 머물게 하였습니다.

본오교회에서의 2년 9개월의 생활은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도 하게 되고 목사님의 간절하신 설교도 힘이 되어 하루하루의 신앙생활이 즐거움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목사님의 말씀도 경청하고, 천지를 만드시고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신 우리 주님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도 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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